대상(대표이사 임정배) 청정원의 ‘알룰로스 매실청’이 큰 인기를 얻으며 더 넓은 판매 채널로 진출한다.
청정원이 지난 4월 리에 단독 출시한 ‘알룰로스 매실청’을 이 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선보인다. [사진=대상]
청정원은 지난 4월 리에 단독 출시한 ‘알룰로스 매실청’을 이 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알룰로스 매실청’은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가지며 체내에서 대부분 대사 되지 않고 배출되는 알룰로스와 열과 산에 강해 분해되지 않는 프리바이오틱스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함량을 줄였다. 시중에 판매 중인 매실청 제품 중 상위 세 개 제품의 표준값 대비 당류가 50% 낮다.
잘 익은 국내산 청매실을 원료로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찬물에도 잘 녹는 액상형으로, 음료로 만들거나 볶음, 조림, 양념장 등에 설탕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생선이나 육류 요리 시 잡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알룰로스 매실청’은 컬리, 쿠팡, B마트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다음달부터 농협과 롯데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대상은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