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이 설거지 대표 고민거리인 기름기와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주방세재를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SAFE가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SAFE(세이프)에서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SAFE 천연미네랄’ 라인 후속 제품이다. 오염물질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천연베이킹소다를 레몬 성분과 함께 담았다. 오염 불림 효과를 통해 찌든 기름때, 생선이나 고기 등에서 나는 비린내를 제거한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강력한 ‘2X 마이크로버블’ 기술을 적용해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 조금만 사용해도 미세하고 촘촘한 거품을 통해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고 레몬향이 그릇에 배 음식 냄새를 줄여준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대신 야자와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성분을 첨가해 과일과 채소 세척도 가능하다. 국제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첨가했고 비건 인증과 피부 테스트도 완료했다. 재활용 우수 패키지도 적용하고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주방세제 인증을 받았다.

SAFE 주방세제는 쿠팡,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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