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방경만)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 신제품을 출시하며 총 13종으로 확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KT&G는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MIIX BONASOME)’을 19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KT&G가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을 출시했다. [이미지=KT&G]‘믹스 보나썸’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취향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패키지는 강렬한 레드 및 옐로우 계열 색상을 적용했다. 이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믹스 믹스’, ‘믹스 아이스 더블’, ‘믹스 블루썸’ 등 총 13종으로 확대됐다.
KT&G의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편의성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3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과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 △가열 온도가 높은 ‘클래식 모드’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2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KT&G 관계자는 “차별화된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디바이스와 다양한 전용스틱을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