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이사 신동훈)가 한국항공협회, 교보생명, 한국항공서비스, 브이엠아이씨(VMIC)와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신동훈(왼쪽 첫번째)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보생명보험 본사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반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유통 서비스’ 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보생명보험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유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 김계완 교보생명 팀장, 박종흠 한국항공협회 부회장, 김준명 한국항공서비스 대표이사, 남교훈 VMIC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해당 사업의 전문성과 투자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것이다. 참여사들은 각자의 전문 역량을 통해 항공기 엔진 리스 서비스 관련 지원, 신탁 및 수익증권 발행, 보관 및 관리와 관한 전문적 지원, 기초 자산 소싱 등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상품 출시와 운영에 협력한다.
VMIC, 한국항공협회, 한국항공서비스가 파트너사로 합류해 항공 산업 전반에서 업무를 돕고 항공기 엔진 관리에 대해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또 교보생명의 안정성으로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 유통 서비스 사업에 대한 시장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