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이사 신동훈)가 토큰증권발행(STO) 관련 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도모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이사 김상민) 및 파이브노드(대표이사 박승현)와 STO 생태계 확대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신동훈(왼쪽)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김상민(가운데) 대표, 박승현 파이브노드 대표와 토큰증권발행(STO) 생태계 확대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지난해부터 토큰증권 연계 상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같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디지털거래소와 토큰증권 연계 상품 개발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가장 우선시하는 블록체인 STO 디지털자산 거래소다. 지속적으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 2024를 주관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이브노드는 STO사업 및 블록체인 개발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기초자산의 토큰증권 연계 상품 개발에 협력하고 부산시의 STO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4세대 디지털상품 거래소로서 갤럭시아머니트리, 파이브노드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STO 상품이 거래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부산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가 되는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련 시장이 활성화됨으로써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