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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DL건설(대표이사 강윤호)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DL건설은 지난 13일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전국 19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DL건설,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 강화 활동 전개DL건설 CI. [이미지=DL건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추락 예방, 고위험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 및 점검 등 기존의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된다.


DL건설 측은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기원한다는 입장이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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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15 2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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