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주식워런트증권(ELW) 신규 종목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거래 옵션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24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모델이 주식워런트증권(ELW) 224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선보인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68종목과 풋 48종목, 종목형 콜 106종목과 풋 2종목이다. 종목형 주식워런트증권(ELW)은 삼성전자, 셀트리온, POSCO홀딩스, 에코프로비엠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 한다. 이를 통해 주식워런트증권(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주식워런트증권(ELW)은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주식워런트증권(ELW)을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주식워런트증권(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를 매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