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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기술∙서비스'로 AI 킬러앱 개발 박차...대규모 업데이트 UX 혁신 나서

  • 기사등록 2024-07-05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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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폴라리스오피스(대표이사 지준경)가 소비자 사용 및 AI(인공지능)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 AI 킬러앱을 개발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자사 제품 '폴라리스 오피스 AI'에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사용자 경험(UX) 혁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 \ 기술∙서비스\ 로 AI 킬러앱 개발 박차...대규모 업데이트 UX 혁신 나서폴라리스오피스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미지. [이미지=폴라리스오피스]

이번 업데이트로 폴라리스 오피스 문서 편집화면에서 오픈AI의 이미지 생성모델인 달리3(Dall-E 3)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AI 이미지 생성 모델인 ‘달리 3’ 기능에서 사용자는 짧은 명령어로 이해도 높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또 스테이블 디퓨전 3 기능 업그레이드로 실제 사진 수준의 이미지 출력이 가능해졌다. 최근 출시된 클로드 3.5 소네트 모델도 적용하며 사용자가 고품질의 글쓰기 결과물과 AI 답변 작업물도 얻을 수 있다.


회사는 AI 기능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기부활동과 유료 구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기부이벤트로 모인 금액을 생명다양성재단에 기부하며,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열었다. 생명다양성재단은 생물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이끌고 있다. 강연은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그룹 최고AI책임자(CAIO)와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이 맡았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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