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국내 최대함량의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을 선보였다. 뉴트리코어만의 핵심기술로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인 것이다.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국내 최대함량의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을 출시했다. [사진=뉴트리코어]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하이네켄, 칼스버그 맥주에서 유래된 폴란드산 프리미엄 맥주효모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제품 1포당 무려 5000mg의 폴란드산 프리미엄 맥주효모를 담고 있다. 이는 2024년 5월 기준 네이버쇼핑 판매 국내 맥주효모 스틱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함량이다.

비오틴, 판토텐산, 아연을 복합 설계하여 뉴트리코어만의 풍성한 배합을 완성했다. 제품 1포당 에너지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오틴(150μg)과 판토텐산(5mg)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각각 500%, 100% 섭취할 수 있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인 8.5mg 섭취가 가능하다.

제품에는 100% 식물에서 유래한 검정콩, 검정깨, 흑미, 어성초, 적하수오, 자소엽, 오미자, 상백피 등 총 13종 원료를 독자적으로 배합한 헤어그릭스 원료도 들어 있다. 소환 제형의 스틱포 개별 포장으로 하루 1포 휴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도모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은 국내 최대 함량인 5000mg의 맥주효모가 배합됐으며 글로벌 맥주 기업에서 유래된 프리미엄 맥주효모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뉴트리코어만의 핵심기술로 생산성이나 맛 향상, 제품 안정화를 위해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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