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은 지난해 매출액 4조9009억원, 영업이익 2165억원, 당기순이익 141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19%, 3.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35%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42%로 나타났다.


코오롱글로벌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코오롱글로벌]

지난해 매출액은 지난 2021년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또 한번 이뤘다. 또 대외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당기순이익도 역대 최대를 갱신했다. 반면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건설 부문 신규 수주는 3조6569억원으로 연간 목표로 한 3조5700억원을 넘어섰고, 도시정비 사업에서만 총 13건, 1조4004억원을 수주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342억원, 영업이익 233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49%, 39.81% 감소했다.


lksw4070@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2-24 16:52: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특징주더보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