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0일(화)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코스피 상장예정기업(20사) 및 주관사 임원을 초청하여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향후 주식시장 전망과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정책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상장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스피 상장 활성화를 위한 상장예정기업 임원 간담회'에서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간담회를 주최한 한국거래소 임재준 부이사장은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신규상장기업들은 주식시장의 활력 제고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임 부이사장은 “향후 코스피 시장에 재무안정성이 높은 우량기업과 더불어 지속가능 산업 기업, 신 인프라 기업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균형 있게 상장시킬 계획”이라며 “저금리 지속으로 증가하는 배당투자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고배당 상품인 공모리츠 상장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관련 진입 제도를 정비하고, 상장 전후로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공개(IPO)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 IPO 컨설팅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