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이사 김승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daily)의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 사우스시티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데일리 팝업 스토어 오픈. [사진=데일리]데일리는 ‘스테이 헬시, 러브 데일리(Stay Healthy, Love Daily)’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능과 관능을 모두 고려한 건강식품들을 제공하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하여 젤리 구미(데일리구미), 스틱형 젤리(데일리젤리스틱) 및 액상(데일리클렌즈)의 3종 제형의 제품이 우선 출시되었다. 특히 ‘맛과 식감’의 퀄리티를 높이고 건강함이 느껴지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무설탕 · 유기농 원료 등 건강과 관련한 엄격한 원칙을 지키며, 기존 건기식과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데일리’ 특유의 생기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건강과 개인 취향을 모두 중시하는 25~35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무설탕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구미 제품 중 △멀티비타민 제로슈가 △비타민C 제로슈가 △유산균 제로슈가 3종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해 전 품목 대상 최대 26%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랜덤으로 데일리구미 파우치(1종)를 증정한다. 특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데일리 장바구니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엔라이즈 김승훈 대표는 “온라인 출시 즉시 큰 사랑을 받았던 데일리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선도 유통사인 신세계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데일리 브랜드와의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는 최근 일본 큐텐(Qoo10)과 중국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데일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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