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회장 윤홍근)의 로컬 푸드 브런치 브랜드인 ‘아이캔리부트’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알린다.
지난 18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린 ‘아이캔리부트’ 팝업스토어에 고객들이 모여있다. [사진=BBQ]
BBQ는 지난 18일 프리미엄 도시락 및 구독형 브런치 브랜드 ‘아이캔리부트’가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맛있는 쌀로 일상을 리부팅(Rebooting)"이라는 콘셉트로 국내산 쌀을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와지쌀 초코파이'와 ‘쌀오란다’가 있으며,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된 건강 디저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하고, 로컬 푸드를 활용한 건강 지향적 메뉴를 소개할 계획이다.
‘아이캔리부트’는 도시락 구독 서비스와 아침 브런치, 팀 케이터링, 회의용 도시락, 실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식을 주요 제품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최근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 식품관에 입점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는 기업 및 오피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구독형 밀박스 서비스를 확대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건강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아이캔리부트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건강과 맛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로컬 푸드의 건강함과 특별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캔리부트는 건강한 재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도시락과 브런치 서비스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질 높은 식문화를 제시하며, 외식 트렌드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