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청호나이스(대표이사 지기원)가 여름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이스필 양면 냉감패드’를 선보였다. 냉감 기능성 원단과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전해주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청호나이스는 24일 여름철 소비자들의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아이스필 양면 냉감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아이스필 양면 냉감패드’를 출시했다. [사진=청호나이스]‘아이스필 양면 냉감패드’는 냉감 기능성에 항 바이러스, 항균, 소취 기능은 물론이고 유아 안전성 인증을 받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냉감소재 기능성 원단인 ‘아이스필’과 특허물질인 ‘헬사클린(Healtha Clean)’으로 구성된 냉감원사로 제작되어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표면의 온도가 낮아져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헬사클린(Healtha Clean)은 초미립자 성분을 이용해 각종냄새 및 유해가스까지 동시에 제거하는 친환경 공기정화 제품으로 20년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해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30회 세탁 후에도 항 바이러스, 항균 성능이 99.9% 유지되며, 20회 세탁 후에도 노네날(노인취) 97.9%, 땀냄새 71.1% 탈취력을 유지해 여름철 세탁 관리에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유아사용 KC인증 및 무형광, 중금속 불검출 인증을 획득해 어린 아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냉감원사부터 봉제까지 전부 국내 생산해 품질 신뢰성도 갖췄다. 또한 4면 모서리 고무밴드 처리를 통해 수면 중 뒤척임에도 패드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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