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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대표이사 리빈)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피노는 중웨이신소재 재료과학기술 홍콩 법인(CNGR HongKong Material Science & Technology Co., Ltd)과 102억원 규모의 구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피노, 홍콩 CNGR과 102억 구리 공급계약 체결…글로벌 입지 강화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이미지=피노]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조달한 구리를 홍콩 소재의 CNGR 재료과학기술에 공급하는 계약으로 지난 8월 홍콩 씨틱메탈(CITIC Metal Limited)과 체결한 약 82억원의 공급계약 성공 이후 두번째 계약이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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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08 2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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