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이 태풍 및 호우 등 추가 피해에 선제적인 대응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장화 800켤레를 지원한다.

쿠팡이 파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물류센터에 장화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쿠팡]

장화는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보관되며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 현장에 지원될 예정이다. 구호 물품은 쿠팡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각 지역에 수일 내 배송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예상치 못한 폭우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장마로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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