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회장 박성수)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오에스티가 21일 새롭게 리뉴얼한 신도림 현대 디큐브시티점을 오픈했다.
이랜드는 오에스티 신도림 현대 디큐브시티점을 오픈하면서 신규 주얼리 라인 ‘MENZ.0 주얼리’와 ‘100밀스 주얼리’도 함께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MENZ.0 주얼리’는 기존 오에스티 제품과 달리 ‘스타일리쉬 유니섹스 주얼리’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맨즈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중량감에 앤틱한 광택이 더해졌다.
‘100밀스 주얼리’는 화려하고 존재감 있는 빅 사이즈 스타일이 강세인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라인으로 주얼리 표면에 100밀스 도금층을 쌓아 올려 오랜 기간 변색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오에스티는 매장 리뉴얼 및 신규 주얼리 라인 공개를 기념해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100명 한정 선착순 뽑기,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