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컴투스(대표이사 이주환)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창작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3’이 작품 접수가 시작됐다. 

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수많은 창작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게임업계 인재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컴투스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창작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3’이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컴투스]

이번 공모전은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9월 6일 자정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변화나 도전과 관련된 소재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향후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원천 스토리로 본문 기준 3~5만자 분량의 작품을 공모한다. 나이, 성별, 지역 등 상관 없이 작품을 지원할 수 있고 작품 수에 제한이 없고 팀 단위 응모도 가능하다.

심사 후에는 대상 1편에 2000만원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2편에 각각 500만원, 우수상 4편에 각각 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계열사인 위지윅스튜디오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 향후 여러 멀티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찾을 예정이다. 향후 수상작가들에게는 작품집 발간과 함께 컴투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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