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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손연호 김종욱)이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선보이며 보일러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했다.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하며 보일러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했다. [이미지=경동나비엔]

새롭게 출시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보일러의 외연을 한 단계 넓힌 제품이다. 건축물의 단열 성능 강화로 가정에서 온수 기능은 더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고객에게 난방과 최적의 온수를 제공하는 맞춤형 가전제품이다.


경동나비엔은 아시아 최초로 개발해 축적해온 콘덴싱 기술력에 온수 기술력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온수를 뜻하는 ‘온(溫)’과 새로운 보일러 시대를 켜다는 의미를 담은 ‘ON’의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이 선보이는 첫 온수가전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난방설비로 평가되던 보일러의 기존 인식을 깨고 고객의 니즈와 생활패턴에 맞춰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여전히 보일러가 설치를 통해 제공되는 제품이지만 설비가 아니라 고객에 맞춰 진화하는 가전 제품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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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9 13: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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