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대표이사 이문화)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화재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참여형 퀴즈 이벤트 '돌아온 도로 위의 포청천'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형 퀴즈 이벤트 '돌아온 도로 위의 포청천'을 진행한다. [자료=더밸류뉴스]
'도로 위의 포청천’은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벤트로 이번에 시즌2로 진행한다. 운전자가 실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해 과실비율을 맞추는 퀴즈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운전 의식을 익힐 수 있다. '판관 포청천'처럼 명쾌하게 과실을 판단한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지어졌다.
시즌2에서는 기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작년 삼성화재에 접수된 자동차 사고 중 발생 빈도가 높은 사례 후방 추돌, 진로 변경 중 추돌 등을 중심으로 문제를 구성했다. 퀴즈 후에는 사고내용을 자유롭게 입력하고 교통사고 과실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알아볼 수도 있다.
만점자 중 추첨으로 15명에게는 ‘NEW포청천상(주유 상품권 3만원)’, 가장 공감을 많이 받은 댓글을 남긴 참가자 15명에게는 외식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전체 참여자 중 5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상품권 1천원을 제공하며 삼성화재 Car케어 가입자 수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Car케어 경정비 할인권 2만원을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 시즌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소중한 의견 덕분에 시즌2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