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6일 저소음 안마의자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소음을 차폐하는 차폐 하우징을 포함하는 마사지 장치' 기술을 특허(제10-2285711)로 등록했다.
이번 특허는 신체 마사지를 구현하는 에어셀에 공기를 공급할 때 발생하는 에어 공급부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기술이다.
안상준 특허 발명자 스마트리빙 기술연구소 부장은 "에어백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소음 흡수에 탁월한 집모양의 '소음 차례 하우징'을 설계해 부착한 것이 핵심이다"라며 "추후 개발될 안마의자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특허청이 발간한 '2019 의료기기 특허 동향 분석' 자료에서 치료 보조기기 분야 특허출원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