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기혁이 SNS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남겼다.
김기혁은 지난 14일 저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신 접종 3일 후 완벽히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셀카를 업로드했다.
그는 “당일은 진짜 힘들어 죽는 줄 알았는데 다음 날부터 좋아지더니 거의 완벽히 회복했다.”라며 백신 접종 후 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타이레놀 총 3알. 개인적으로 증상 오기 전에 먹는 걸 권유합니다.’라며 백신 접종을 앞둔 사람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김기혁은 앞선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군 및 민방위대원 대상자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시간 별 경과를 상세히 공유하며 이미 한차례 예비 접종자들에게 접종 후 관리 팁을 전수했다.
김기혁은 현재 TV조선 '알콩달콩'의 알콩정보요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의 ‘스포츠 측변승부’ 코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주식 정보를 다루는 NH투자증권 '투자로그인'의 ‘뭔나라 이웃주식’ 진행을 맡았으며,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도 활발히 출연하며 방송과 온라인 미디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