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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정호 기자]

NEXT JOB. 미래 직업 대예측. 박영숙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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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시대의 100년간의 변화가, 정보화 시대인 오늘날에는 불과 하루만에 이뤄지는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 노동 윤리가 사라진다. 미국 직장인의 3분의 1이 1년에 한번 이상 아프지 않은데도 아프다고 '가짜 병가'를 내고 있다.


- 미래의 직업은 자영업, 계약직, 임시직이다.


- 사라진 직업 : 속기사, 타자수, 버스 차장 등


- 노조는 사라질 것이다. 노동자이든, 오너이든, CEO이든 똑같이 격렬한 경쟁을 겪어야 하는 세상이다.


- 아주 빠른 시간 내에 해야 하는 일, 아주 복잡한 업무, 인간 관계가 필요한 직종,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창의적인 직업은 제3국으로 건너갈 수 없다. 반면, 제품 베끼기나 약간의 업그레드만 하는 제조업체나 일자리는 제3국으로 넘어갈 것이다.


- 앞으로는 어떤 공부를 해야 그 직종에서 한동안은 안전하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매일 지근거리에 있어야 하는 서비스는 중국이나 인도로 넘어갈 수 없다. 미용실, 사우나, 식당, 슈퍼, 우체국이 그렇다. 

 
- 아주 빠른 시간에 해야 하는 일, 아주 복잡한 업무, 인간 관계가 필요한 직종,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정의할 수 없는 창의적인 직업은 제3국으로 건너갈 수 없다.


- 평생 교육의 시대가 오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 지속적인 직업 훈련, 평생 교육은 필수가 된다. 이를 제공하는 교육업은 유망 산업이다. 앞으로는 대학 졸업 후 5~10년 일하다가 학교로 돌아와 1~2년 기술을 새로 터득하고, 일자리를 옮겼다가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 몇개월 훈련 받는 평생 직업 교육이 실시될 것이다.


- 개별적인 맞춤 교육 서비스는 증가할 것이다. 연령에 관계없는 다양한 교육 과정에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등 전문직 수요가 증가한다. 


pj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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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3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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