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특판과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신규 거래 또는 신규자금 입금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최대 연 5.0%의 발행어음을 제공하고, 국내주식 투자자 대상 ‘한투배틀’을 열어 첫 거래와 오픈API, 애프터마켓 거래 등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 한국투자증권, 5% 특판 발행어음 선착순 판매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오는 10월 말까지 특판 발행어음을 판매한다. 이번 특판은 올해 한국투자증권을 처음 거래하는 뱅키스 고객이나 신규자금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투자증권 CI.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1년 만기 연 5.0%, 6개월 만기 연 4.7%의 약정수익률로 가입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일반 고객은 1년 만기 연 4.4%, 6개월 만기 연 4.1%의 약정수익률로 가입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10월 말까지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7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이후 발행어음 사업을 확대해왔다.
현재 발행어음과 IMA(종합투자계좌) 등을 통해 지난 9월 말 기준 약 24조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업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그룹장은 “고객의 다양한 자금 운용 수요에 맞춰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산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0월 30일까지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개최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개최한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이번 대회는 초보 투자자부터 시스템 트레이딩에 익숙한 투자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 고객에게는 ‘행운의 웰컴 룰렛’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대회 기간 중 10만원 이상 첫 거래를 체결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오픈API와 ‘KRX 애프터마켓’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편의점과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지난 대회부터 도입된 ‘오픈API 리그’ 기능도 확대했다. 생성형 AI ‘클로드(Claude)’와 연동해 별도의 코딩 기술 없이 AI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매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28일까지 가능하다. 자산 규모에 따라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억원 리그까지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픈API 리그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투자 조건을 충족하면 참가 혜택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초보 투자자들이 다양한 방식의 실전 투자를 경험하며 국내 주식 투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회 참여를 통해 투자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