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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레이더] 시지바이오·유한양행·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교육·파트너십·임상 역량 강화

- [제약 레이더] 시지바이오·유한양행·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교육·파트너십·임상 역량 강화

  • 기사등록 2026-10-06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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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연우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해외 의료진 교육과 글로벌 파트너십, 임상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5개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재생 에스테틱 교육을 진행하고, 유한양행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글로벌 임상 실무자를 위한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연다.


◆ 시지바이오, 발리서 15개국 의료진 대상 ‘재생 에스테틱’ 복합시술 교육


[제약 레이더] 시지바이오·유한양행·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교육·파트너십·임상 역량 강화시지바이오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밋 더 마스터스 인 발리 2026(Meet the Masters in Bali 2026)’을 개최한다. [사진=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밋 더 마스터스 인 발리 2026(Meet the Masters in Bali 2026)’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과 유럽, 중동, 중남미 등 15개국 의료진 110여명이 참석해 라이브 시술과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복합시술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는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제품 ‘디클래시 CaHA’를 중심으로 시술 목적에 따른 적용 방법을 다룬다. 히알루론산(HA)과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실 리프팅 등을 함께 활용하는 복합시술 전략도 소개하며, 첫날에는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 법인이 운영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클리닉 ‘뉴룩’에서 국내 의료진의 라이브 시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CaHA 적용 프로토콜인 ‘CAST Code’를 중심으로 임상 사례와 환자별 적용 방법을 논의한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는 “해외 의료진 교육은 제품 사용법을 전달하는 데서 나아가 환자별 시술 판단과 임상 경험을 함께 논의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현지 의료진과 글로벌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유한양행, ‘CPHI Milan 2026’ 단독 부스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제약 레이더] 시지바이오·유한양행·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교육·파트너십·임상 역량 강화유한양행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6’에 단독 부스로 참여한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6’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유한양행은 행사에서 연구개발(R&D) 역량과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소개한다. 자회사 유한화학의 생산 인프라와 cGMP 수준의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신규 CDMO 수주 기회를 확보하는 데 나설 계획이다.


◆ 제약바이오협, R&D·임상·RA 실무자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제약 레이더] 시지바이오·유한양행·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 교육·파트너십·임상 역량 강화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본사.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오는 16일 협회 대강당에서 ‘성공적 글로벌 임상을 위한 R&D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개발과 임상시험, 인허가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글로벌 임상시험 설계 전략과 RWD·RWE 활용,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선정·관리, 다국가 임상 예산과 운영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유한양행, LSK Global PS 관계자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가 임상 설계부터 CRO 운영까지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임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8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dldusdn836@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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