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40년 전통의 미국 글로벌 금융그룹 BNY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 증권 비즈니스 인프라 고도화와 AI·디지털 자산 신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 현대차증권은 전북 현대 모터스 홈경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16명을 초청해 에스코트 키즈 참여와 경기 관람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행사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 삼성증권, 美 BNY와 맞손…전통 인프라·AI 디지털 자산 협력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이 미국 뉴욕 소재 BNY 본사에서 글로벌 자산관리 및 금융 솔루션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뉴욕의 BNY 본사에서 삼성증권 박종문 사장과 BNY 카팅카 월스트롬 최고 고객 책임자, 그리고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포괄적 업무제휴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삼성증권 박종문 사장, BNY 카팅카 월스트롬 최고고객책임자. [사진=삼성증권]
이번 협약은 주식 브로커리지, 청산, 담보 관리, 증권 파이낸싱 등 핵심 전통 증권 인프라 고도화와 AI 및 디지털 에셋 신사업 영역까지 전방위적인 협력 확대를 골자로 한다. 1784년 설립된 BNY는 전 세계 100여 개 이상 시장에서 자산보관(커스터디), 투자 서비스, 자산운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이다. 박종문 사장은 이번 미국 출장길에서 BNY 및 모건스탠리 등 주요 파트너사를 만나 해외 투자 정보 채널 확대와 선진 금융 서비스 도입을 집중 논의했다.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은 “글로벌 시장의 표준을 선도해 온 BNY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 인프라 혁신부터 디지털 금융까지 커버리지를 넓히게 됐다”며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현대차증권, 전북 현대와 ‘파트너 데이’…지역 아동에 추억 선물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이 지난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굿네이버스 성동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아동 16명을 초청해 ‘현대차증권 파트너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전했다.
현대차증권이 지난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굿네이버스 성동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아동 16명을 초청해 ‘현대차증권 파트너 데이’ 행사를 가졌다. [사진=현대차증권]전북 현대 모터스 공식 스폰서인 현대차증권은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초청된 아동들은 프로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한 후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경기를 관람했다. 참가 아동 전원에게는 공식 유니폼 티셔츠와 사인볼, 머플러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 패키지가 지급됐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을 위한 전광판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전북 현대 공식 유니폼과 자켓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안현주 현대차증권 WM본부장(전무)은 “아이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문화 경험과 추억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