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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핀크·하나은행·IBK기업은행

- 핀크, ‘정부지원대출 진단’ 서비스 강화...중·저신용자 정책금융 접근성 높여

- 하나은행, ‘CJ 원 내맘적금 시즌2’ 이벤트...최고 연 5.0% 금리 제공

- IBK기업은행, 장기연체 채권 1200억 소각...5000여명 재기 지원

  • 기사등록 2026-08-25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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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핀크가 직업·소득정보를 기반으로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승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부지원대출 진단’ 서비스를 운영한다. 하나은행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해 최고 연 5.0% 금리와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이벤트를 진행하며, IBK기업은행이 장기 연체자 5000여명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채권을 소각한다.


◆ 핀크, ‘정부지원대출 진단’ 서비스 강화...중·저신용자 정책금융 접근성 높여


핀크가 직업과 소득정보만 입력하면 햇살론·사잇돌 등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승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핀크·하나은행·IBK기업은행핀크의 ‘정부지원대출 진단’ 서비스가 햇살론과 사잇돌 등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의 자격 요건과 예상 승인내역을 제공한다. [이미지=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의 생활금융 플랫폼 핀크는 ‘정부지원대출 진단’ 서비스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지원대출 진단’은 햇살론과 사잇돌 등 서민금융진흥원의 중·저신용자 전용 대출상품의 승인 가능성을 진단하는 서비스다. 핀크 앱에 직업과 소득정보를 입력하면 상품별 자격 요건을 자동으로 확인해 신청 가능한 상품과 예상 금리·한도를 보여준다.


핀크에 따르면 서비스를 통해 ‘승인 가능’ 진단을 받은 고객 가운데 98%가 실제 대출 승인으로 이어졌다.


서비스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햇살론 특례보증 이용자의 평균 연소득은 2700만원, 평균 신용점수는 572점으로 나타났다. 햇살론 일반보증은 각각 3000만원과 593점, 새희망홀씨는 2380만원과 618점이었다. 사잇돌 이용자는 평균 연소득 6000만원, 평균 신용점수 608점을 기록했다.


직업군별로는 기타 직업군이 43%로 가장 많았고 직장인 41%, 개인사업자 8%, 주부 7%, 공무원 1% 순이었다.


핀크 앱을 통해 중개한 대출 가운데 신용점수 700점 이하 중·저신용자의 정책지원 대출 약정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259% 증가했다.


장일호 핀크 대표는 “정부지원 대출상품은 기관별 조건이 다양해 대상 여부를 일일이 파악하기 번거로웠지만 진단 서비스를 통해 자격 조회부터 대출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해졌다”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CJ 원 내맘적금 시즌2’ 이벤트...최고 연 5.0% 금리 제공


하나은행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해 적금 가입 고객에게 최고 연 5.0% 금리와 쇼핑·포인트·커피쿠폰 등 생활 혜택을 제공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핀크·하나은행·IBK기업은행하나은행이 오는 10월 31일까지 ‘CJ 원 내맘적금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미지=하나은행]

하나은행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그룹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원(ONE)’을 통해 ‘CJ 원 내맘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CJ 원 내맘적금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맘적금’ 특별우대금리와 함께 가입 및 납입 회차에 따라 △올리브영 최대 1만원 할인쿠폰 △CJ 원 1000포인트 △메가MGC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CJ 원 을 통해 적금에 가입하면 하나은행 첫 신규 고객에게 올리브영 1만원권, 기존 고객에게 5000원권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연 2.5%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후 2회차 납입 시 CJ 원 1000포인트, 3회차 납입 시 메가MGC 커피쿠폰도 지급한다.


‘CJ 원 내맘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에 자동이체 우대금리 연 0.5%, 특별우대금리 연 2.5%를 더해 최고 연 5.0% 금리를 제공한다. 월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이용하는 많은 손님께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간편한 방식으로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제휴 확대 등을 통해 더욱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IBK기업은행, 장기연체 채권 1200억 소각...5000여명 재기 지원


IBK기업은행이 장기간 연체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내 1200억원 규모의 채권을 소각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권 소식...핀크·하나은행·IBK기업은행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오는 12월까지 5000여명을 대상으로 1200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 채권을 소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우선 오는 9월까지 3600여명 대상 675억원의 채권을 소각한다.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잔액이 500만원 이하인 채권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7년을 초과하고 잔액이 1억원 이하인 채권이다.


오는 12월까지는 1400여명을 대상으로 525억원의 채권을 추가 소각한다.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채권 잔액이 1억원 이하인 채권이 대상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장기 채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을 위해 채권 소각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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