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이 서울 중구 어르신 돌봄시설에 우리 쌀과 가전 등을 지원하고 배식봉사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이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거제·통영 수해 복구를 위해 1억6000만원 규모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했다.
◆ NH농협금융, ‘사랑의 우리 쌀 나눔’ 실시...어르신 돌봄시설 지원
NH농협금융이 서울 중구 어르신 돌봄시설을 찾아 우리 쌀과 먹거리,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임직원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황종연 NH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박성헌 경영지원부장(오른쪽 첫 번째), 김무현 신당데이케어센터장 및 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우리 쌀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전략기획부문 황종연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이 ‘사랑의 우리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황 부사장과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 돌봄시설에 우리 쌀과 홍삼 간식, 음료 등을 기부하고 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구내식당의 노후 냉동고도 신형으로 교체 지원했다.
황 부사장은 “올여름 폭염으로 특히 힘드셨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관내 돌봄시설 운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상생하는 데 가장 앞장서는 NH농협금융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NH농협금융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연계해 농촌 일손돕기와 함께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은행·보험·증권 등 자회사들도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서울대 학생들과 농촌봉사활동...농촌 일손 부족 해소
NH농협은행이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경기도 과천 농가를 찾아 제초·비료작업에 참여하며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갔다.
NH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 임직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사범대학 학생들이 25일 경기도 과천시 농촌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 임직원들은 25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및 사범대학 학생들과 경기도 과천 소재 농가를 찾아 ‘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NH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 임직원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및 사범대학 학생회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제초작업과 비료작업 등을 수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앞서 충북 음성지역에서 진행한 농촌 일손돕기에 이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농촌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의 일손 부족 해소를 지원하고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학생들도 제초와 비료작업 등에 직접 참여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농촌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 일손돕기 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농촌을 찾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새마을금고, 거제·통영 수해 복구에 1억6000만 지원
새마을금고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에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투입해 현장 복구에 나섰다.
MG따숨봉사단이 지난 24일 경남 거제시 수해 현장에서 토사 제거와 배수 등 복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거제·통영 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총 1억6000만원 규모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추진됐다. 피해가 큰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각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6000만원 상당의 생수 12만병을 지원한다. 성금과 생수는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MG따숨봉사단’도 침수 피해가 발생한 거제지역 아파트를 찾아 지하주차장에 밀려든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 작업을 지원하는 등 현장 복구에 참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현장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9월 18일까지 ‘재해피해확인서’를 제출하는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1년 이내 만기연장, 6개월 이내 원리금 상환유예, 1000만원 이내 긴급자금대출 등의 금융지원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