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NH투자증권·키움증권·IBK투자증권

- NH투자증권, 연 4.5% 기준수익률 ‘N2 IMA1 3호’ 출시 예정

- 키움증권, 제21기 고객패널 모집

- IBK투자증권, 베라와 탄소시장 활용 확대 MOU 체결

  • 기사등록 2026-08-14 15:34:5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증권사들이 기업금융 기반 투자상품 출시와 고객 의견 수렴, 탄소금융 사업 확대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 3호 상품인 ‘N2 IMA1 3호’를 모집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21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IBK투자증권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기관 베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투자증권, 연 4.5% 기준수익률 ‘N2 IMA1 3호’ 출시 예정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 배광수)은 종합투자계좌 3호 상품인 ‘N2 IMA1 3호’를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NH투자증권·키움증권·IBK투자증권NH투자증권이 N2 IMA 3호를 모집할 계획이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중기형 3호 상품은 2년 3개월 만기다. 총 발행 금액은 1200억원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성과보수 기준수익률 조정이다. 기존 연 4.0%였던 기준수익률이 연 4.5%로 상향됐다. 성과보수는 이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 40%의 성과보수율이 적용된다. 기준수익률은 보수 차감 후 기준이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선보인 2호 상품이 판매 첫날 조기 완판된 만큼 이번 후속 상품도 시중 금리 대비 높은 기대수익률과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을 약정하고 고객 투자금을 인수금융,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은 투자은행 역량과 신용도를 활용해 우량한 중장기 기업 자금조달 시장에 참여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N2 채널을 통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호텔 상품권을 50명에게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호, 2호 상품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시장금리를 반영함과 동시에 당사의 차별화된 자산 소싱 역량을 집약하여 3호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금리와 우량한 기업금융 자산을 연계한 IMA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고객의 든든한 자산 증식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제21기 고객패널 모집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고객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21기 고객패널’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NH투자증권·키움증권·IBK투자증권키움증권이 제21기 고객 패널을 모집한다. [이미지=키움증권]

고객패널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보호 등에 대한 고객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다. 키움증권은 2024년부터 더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고객패널 모집을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제21기 고객패널은 최근 1년 이내 키움증권에서 펀드, 환매조건부채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금저축 중 하나 이상의 상품을 거래한 만 14세 이상 개인고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금융상품별 20명씩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키움증권이 제시한 상품별 주제에 대한 의견을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고객패널 전용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을 제출한 고객에게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우수 의견을 제시한 패널은 별도로 시상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는 고객의 시선이야말로 개선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21기 패널에서도 고객이 체감하는 불편과 제안을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 베라와 탄소시장 활용 확대 MOU 체결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최광진)이 세계적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기관 베라와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탄소시장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NH투자증권·키움증권·IBK투자증권IBK투자증권 CI. [이미지=IBK투자증권]

베라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탄소 감축 실적 인증 프로그램인 VCS를 운영하는 미국 소재 비영리기관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라 표준 프로그램 및 방법론 관련 전략 세미나 개최, 탄소감축사업 타당성 평가 및 검증 절차 관련 교육 프로그램 검토, 자발적 탄소시장 정보와 베라 인증 프로젝트 사례 공유, 고품질 베라 프로젝트 개발 및 참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IBK투자증권은 그동안 축적해 온 해외감축사업과 금융 역량을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사업성 분석과 금융주선 등 종합 탄소금융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에너지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전환금융 사업도 넓혀갈 예정이다.


엄성일 IBK투자증권 탄소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축적한 탄소금융 역량을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탄소시장과 국제감축사업, 투자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탄소감축사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8-14 15:34: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