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대표 박승덕 남정운 김동관)이 올 2분기 매출액 4조5826억원, 영업이익 3065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9일 잠정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01%, 200.33% 증가한 수치다.
한화솔루션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회사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신재생에너지, 케미칼, 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4823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판매가격 상승과 개발자산 매각,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4650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을 기록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에틸렌 등 원재료를 적기에 조달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산·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태양광 소재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