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다. DL이앤씨는 경기 성남 분당구 성남낙생지구에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의 신혼희망타운 본청약 접수를 시작했고 SK에코플랜트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 들어서는 ‘드파인 아르티아’의 정당계약에 돌입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신혼희망타운 청약 접수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는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구 215-2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의 본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성남낙생지구의 첫 공급 물량인 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 높이의 15개 동,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체 공급량 중 933가구가 공공분양으로 배정됐고 모든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됐다.
이 주거단지는 예비신혼부부와 소형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설계와 맞춤형 복지 환경을 자랑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시공사만의 평면 기술인 'C2 하우스'를 도입해 실내 수납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단지 내부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를 유치하고 층간소음을 줄이는 차음재를 시공하는 등 영유아 자녀를 둔 입주민의 편의성을 보강했다.
이번 본청약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보다 약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정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고 경쟁이 발생하면 성남시에서 2년 이상 거주한 이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특히 전용 정책 금융 상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어 대출 규제 영향 없이 최대 70%까지 연 1.3%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경감된다.
◆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아르티아' 정당계약 진행
'드파인 아르티아' 투시도. [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김영식)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에 조성하는 ‘드파인 아르티아’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건설사가 한강 남측 지역에서 최초로 홀로 시공을 맡아 선보이는 최고급 주거 브랜드 아파트로, 최고 45층 높이의 2개 동, 총 404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한강 및 도심 조망권을 갖춘 노량진2구역 재개발 사업의 핵심 결과물이다.
이 아파트는 차별화된 상품성과 다양한 입주민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 외벽에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디자인을 도입하고 실내 개방감을 높였고 최상층에는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했다. 특히 유명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협업한 전용 원두를 입주 후 2년 동안 무상 지원하고 '최인아 책방'과 연계해 도서 추천 및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등 고품격 주거 문화를 제안한다.
앞서 치러진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형 전반에 걸쳐 수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평균 18.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이번 계약 기간 동안 분양 대금 납부와 계약서 작성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