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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자동차 딜러 사업 속도전... 서울 송파에 'BYD 아태 800호점' 오픈

- BYD 류쉐량 부총재 부산모빌리티쇼 방한 중 직접 방문

  • 기사등록 2026-07-08 15: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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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삼천리그룹(회장 이만득)이 자동차 딜러 사업에 성과를 내고 있다. 삼천리그룹은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모터스를 운영하면서 수입차 판매 경험을 축적해왔고, 이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 국내 BYD공식 딜러사인 삼천리EV(대표이사 김태석)를 설립해 전기차 전문 딜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실상 사업 첫해인 2025년 매출액 415억원을 기록했다. 삼천리EV는 BYD 신차 판매, 전시장 운영, A/S 및 정비 사업, 전기차 생태계 서비스 등에서 성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삼천리EV는 지난달 25일 서울 송파 전시장에서 'BYD 아시아태평양 800번째 전시장' 선정을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모빌리티쇼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류쉐량이 직접 송파 전시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송파 전시장은 지난해 11월 오픈했고 차량 전시와 구매 상담, 시승, 출고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도권 고객 접점을 확대해왔다.


삼천리그룹, 자동차 딜러 사업 속도전... 서울 송파에 \ BYD 아태 800호점\  오픈손원현(왼쪽) 삼천리EV 사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송파 전시장에서 류쉐량 BYD 부총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천리]

삼천리EV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송파 전시장이 BYD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천리EV의 누적 3000번째 차량 인도식도 함께 열렸다. 주인공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쿠페형 디자인을 갖춘 전기 세단인 BYD SEAL Dynamic AWD를 출고한 명주호 고객이었다.


류쉐량 부총재는 명 고객에게 직접 기념 명패를 전달했으며 고급 차량용 방향제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권을 증정했다. 명 고객은 "여러 전기차 브랜드를 비교한 끝에 BYD SEAL을 선택했다"며 "자연스러운 주행감과 삼천리EV의 전문적인 상담,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손원현 삼천리EV 사장은 "송파 전시장이 BYD 아시아태평양 800번째 전시장으로 선정되고 누적 3000번째 차량 인도를 기념하게 된 것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삼천리EV는 서울 목동·송파·강동, 경기 안양·부천, 인천 송도·서해구 등 전국 7개 전시장과 서울 양천, 경기 안양, 인천 부평 등 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차량 구매부터 사후관리(A/S)까지 아우르는 풀케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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