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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난지를 수놓은 1만 개의 별… 먹고 즐기고 꿈꾸는 ‘bhc 별하나 페스티벌’ 속으로

  • 기사등록 2026-05-11 13:51:45 | 업데이트 2026-05-12 1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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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꿈을 좇는 이들의 '별 하나'를 응원하고 그 응원이 실질적인 상생으로 이어지도록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습니다.”


[현장] 난지를 수놓은 1만 개의 별… 먹고 즐기고 꿈꾸는 ‘bhc 별하나 페스티벌’ 속으로사람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별하나 페스티벌' 티켓부스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별하나 페스티벌이 열렸다. 티켓부스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가 되기 전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긴 행렬을 이루고 있었다. 이 날 행사에는 약 1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별하나 페스티벌’은 bhc 창립 30주년을 맞아 초심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했다. 1997년 문을 연 1호점 '별 하나 치킨'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각각의 빛을 가진 이들이 모여 하나의 특별한 순간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bhc가 기존 상생 철학을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한 새로운 ESG 모델이다. 티켓은 이벤트 응모에 당첨된 사람들에 한해 무료로 제공했고 행사 내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며 오디션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했다.


수만 개의 빛나는 꿈이 모인 그 뜨거운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봤다.


◆ 볼링하고 뿌링클 먹자... 먹거리·놀거리로 꽉 찬 난지한강공원


[현장] 난지를 수놓은 1만 개의 별… 먹고 즐기고 꿈꾸는 ‘bhc 별하나 페스티벌’ 속으로사람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별하나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게이트를 통과하자 넒은 공연장이 펼쳐졌다. 스탠딩존은 이미 사람들도 꽉 채워졌고 뒤쪽의 피크닉존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다.


[현장] 난지를 수놓은 1만 개의 별… 먹고 즐기고 꿈꾸는 ‘bhc 별하나 페스티벌’ 속으로사람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별하나 페스티벌' F&B존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피크닉을 즐기기 전 다이닝브랜즈룹에서 마련한 음식과 게임을 즐겼다. F&B존에는 bhc 외에도 아웃백, 창고43, bhc pop 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기자는 bhc에서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치즈볼을 주문했다.


[현장] 난지를 수놓은 1만 개의 별… 먹고 즐기고 꿈꾸는 ‘bhc 별하나 페스티벌’ 속으로기자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별하나 페스티벌' 별하나존에서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F&B존 옆에는 참여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하나존이 있었다. bhc, 아웃백, 창고43이 각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을 운영하고 있었다. 기자는 bhc가 진행한 볼링게임에 참여했다. 미니어쳐 소스그릇으로 미니 볼링핀을 치는 테이블 볼링으로 시작해 대형 치즈볼로 볼링핀 등신대를 쓰러트리는 게임으로 마무리됐다. 게임 상품으로 bhc 치킨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받았다.


[현장] 난지를 수놓은 1만 개의 별… 먹고 즐기고 꿈꾸는 ‘bhc 별하나 페스티벌’ 속으로사람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별하나 페스티벌' 꿈하나존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별하나존 옆에는 사회 공헌 부스인 꿈하나존이 마련됐다. 영케어러를 지원하는 초록우산, 업사이클링 기부가게인 아름다운가게, K-미식을 홍보하는 한식진흥원, 공공배달앱인 땡겨요가 참여했고 발달장애 아동 아트 굿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 낭만과 함성으로 물든 9팀의 무대…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별하나, 꿈하나’


오후 12시부터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공연이 시작됐다. 공연에 앞서 ‘별하나, 꿈하나’ 오디션에 통과한 세 개의 팀을 발표했다. ‘별하나, 꿈하나’ 오디션은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치열한 도전 과정을 하나의 감동적인 성장 서사로 담아냈다. 1, 2, 3등 모두에게 각각의 상금을 수여하고 1, 2등에게는 이번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 난지를 수놓은 1만 개의 별… 먹고 즐기고 꿈꾸는 ‘bhc 별하나 페스티벌’ 속으로이훈종(오른쪽 첫번째) 다이닝브랜즈그룹 ESG 위원회 부사장이 ‘별하나, 꿈하나’ 오디션 대상(1등) 수상팀 루아멜에게 상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bhc]

1등은 루아멜, 2등은 아사달, 3등은 헤이맨이 차지했다. 3등에게는 문상만 다이닝브랜즈그룹 본부장이, 1등과 2등에게는 이훈종 다이닝브랜즈그룹 ESG 위원회 부사장이 상을 전달했다. 루아멜에서 보컬·신스·기타를 담당하는 손휘준은 가장 마음에 품고 있는 빛나는 별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밴드를 하면서 늘 잃지 않으려는 것이 있다. 바로 ‘낭만’이다. 우리에게 별하나는 낭만이다”라고 밝혔다.


[현장] 난지를 수놓은 1만 개의 별… 먹고 즐기고 꿈꾸는 ‘bhc 별하나 페스티벌’ 속으로사람들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 '별하나 페스티벌'에서 다이나믹듀오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사진=bhc]

12시 20분 루아멜과 아사달의 공연을 시작으로 8시 30분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신예그룹 외에도 이무진, 다이나믹듀오, 멜로망스, 적재를 비롯한 7팀의 아티스트가 각각 Cheering(응원·격려), Connection(연결), Creativity(창의·독창성)을 주제로 무대를 빛내 주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큰 호응을 보이며 공연을 즐겼다. 피크닉존에서 음식을 먹으며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고 스탠딩존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마지막 차례였던 다이나믹듀오의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휴대폰 손전등 기능을 켜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연출하기도 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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