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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교육·IRP·OCI 협력 확대…개인·산업 금융 동시 공략

- 5월 가정의 달 금융교육…부모·자녀 참여 확대

-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연금 고객 유입 확대

- OCI와 5000억 금융협력…첨단소재 지원

  • 기사등록 2026-04-29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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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금융교육·연금 마케팅·기업금융을 동시에 확대하며 개인 고객 기반과 산업 지원을 함께 강화했다.


◆ NH농협은행, 5월 가정의 달 금융교육…부모·자녀 참여 확대


NH농협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허그팜 금융교육’을 진행해 초등학생의 금융 이해도와 농촌 체험 접점을 넓힌다.


NH농협은행, 금융교육·IRP·OCI 협력 확대…개인·산업 금융 동시 공략NH농협은행은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허그팜(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허그팜(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허그팜 금융교육’은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10회차를 맞았다. ‘농촌을 포옹한다’는 뜻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농산물과 쌀 가공식품을 체험·구매하는 ‘허그팜 마켓’과 금융교육을 연계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통장과 카드 발급을 체험하는 일일 은행원 직업체험,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이 금융 업무와 금융사기 대응 방식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익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농산물과 금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금융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연금 고객 유입 확대


NH농협은행이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연금 고객 확보를 확대하고 노후자산 시장 경쟁에 속도를 냈다.


NH농협은행, 금융교육·IRP·OCI 협력 확대…개인·산업 금융 동시 공략NH농협은행이 개인형 IRP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인형 IRP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메시지 작성형과 자동 응모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시지 작성형 이벤트는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문구와 미래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맞춤 엽서와 ‘달러팁북’을 제공한다.


자동 응모형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참여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요건을 충족한 신규 고객 가운데 2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NH농협은행의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수익률은 2개 분기 연속 주요 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적립금 10조원 이상 증권사를 포함한 비교에서도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 NH농협은행, OCI와 5000억 금융협력…첨단소재 지원


NH농협은행이 OCI와 협력해 3년간 5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추진하며 첨단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 금융교육·IRP·OCI 협력 확대…개인·산업 금융 동시 공략강태영 NH농협은행 은행장(오른쪽)과 김유신 OCI 대표이사(왼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OCI와 ‘미래전략산업(첨단소재산업) 육성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물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금융과 산업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OCI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과산화수소 등 기초화학 및 반도체 첨단소재 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화학소재기업으로,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총 5천억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자금 공급을 넘어 기술개발, 시설투자, 해외수출 등 기업의 니즈에 따라 금융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글로벌 핵심소재기업으로 우뚝 선 OCI㈜의 지속성장을 위해 든든한 금융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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