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중소기업 대상 금융컨설팅 조직을 가동하고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5년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어 현장 중심 기업금융과 공공기관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 KB국민은행, SME 현장지원팀 가동…중소기업 금융컨설팅 강화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대상 금융컨설팅과 현장 마케팅 인력을 확대해 기업금융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이 생산적금융 확대 위한 현장밀착형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자료=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영업 현장 중심의 생산적금융 강화를 위해 전담 기동조직을 운영하고, 퇴직직원들로 구성된 현장 마케팅전문가를 전국으로 확대하며 현장밀착형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KB국민은행은 이달부터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SME 현장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 ‘SME 현장지원팀’은 영업점 기업금융 담당자들과 함께 기업들에게 금융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업 분석 △마케팅 노하우 전수 △기업여신 심사 지원 등 분야에서 협업하여 영업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또한,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금융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기업마케팅전문가와 수출입마케팅전문가도 확대한다. 마케팅전문가들은 퇴직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상반기 내 기업금융 분야에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채용된 기업마케팅전문가들을 지방으로 확대 배치하여,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수출입마케팅전문가도 중동 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을 찾아가 금융지원 및 제도 안내에 나선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 분야에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업점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생산적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자배원 운영자금 관리 맡는다...5년 주거래은행 협약
KB국민은행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5년간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고 운영자금 관리와 임직원 금융지원 등 공공기관 맞춤형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자동차배상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여한 김성완 자배원 부원장(좌측)과 조충식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하대성, 이하 ‘자배원’) 과 주거래은행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자배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성완 자배원 부원장과 조충식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배원은 자동차 사고 피해자 보호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손해배상제도 운영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손해배상제도 개선과 의료정책 지원, 중증 피해자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5년간 △자배원 운영자금 관리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 △사회공헌 협력사업 등 기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완 자배원 부원장은 “자배원에 대한 KB국민은행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손해배상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충식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관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