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강남기업금융본부 이전과 조직 확대를 통해 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당구대회 개최로 현장 기반 브랜드 접점을 넓혔다.
◆ Sh수협은행, 강남기업금융본부 이전…기업금융 조직 확대
Sh수협은행이 강남기업금융본부를 이전하고 기업금융 조직을 확대해 기업 고객 대상 금융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강남기업금융본부 이전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기업금융의 한 축을 책임지는 강남기업금융본부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사업장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강남기업금융본부에서 열린 이전 기념행사에는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해 수석부행장, 기업그룹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전 행사에서 신학기 은행장은 이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떡케익 컷팅식을 진행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강남기업금융본부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금융지점장을 12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학기 은행장은 “새롭게 갖춘 환경과 입지는 고객 기업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며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도약을 전환점으로 단순한 금융 제공을 넘어,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개최…조명우·허채원 2연패
Sh수협은행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를 열어 스포츠 마케팅과 현장 집객 효과를 동시에 노린 가운데 조명우와 허채원이 나란히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24~25일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명우 선수, 신학기 Sh수협은행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허채원 선수.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연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를 마치고 스포츠 마케팅 확대와 시장 현장 홍보 효과를 함께 노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명우와 허채원이 각각 남녀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나란히 2연패를 기록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4~25일 열린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수협은행과 서울특별시당구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올해 2회째다. 상금 규모는 전년 대비 2배로 확대됐다.
대회장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안에 마련됐다. 시장 방문객이 경기장 주변을 둘러싼 채 경기가 진행되며 일반 체육관 대회와 다른 풍경을 만들었다. 올해는 JTBC스포츠 생중계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경기가 실시간 송출됐다. 유튜브 라이브 동시 시청자는 8000명을 넘겼다.
이번 대회는 오픈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자부 256강, 여자부 64강을 거쳐 본선 진출자 8명이 가려졌다.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 동호인, 일반인이 함께 참가했다.
남자부에서는 조명우가 40대18로 승리했다. 여자부에서는 허채원이 25대5로 이겼다. 두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조명우 2000만원, 허채원 1000만원이다.
이번 대회는 노량진수산시장이라는 현장성과 당구 경기를 결합해 오프라인 관람과 온라인 시청을 동시에 끌어낸 사례로 볼 수 있다. Sh수협은행은 이를 통해 스포츠 행사와 지역 거점을 연결하는 접점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