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제43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열어 프로 및 아마추어 대학부 우승자 4명에게 장학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9기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 선수의 우승으로 장학생 육성 성과도 이어졌다.
OK금융그룹은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제43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정민서(왼쪽)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와 박영민(오른쪽) 한국대학골프연맹 수석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
17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렸다. 대한체육회와 한국대학골프연맹에 선수로 등록된 골퍼들이 참가해 아마추어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 프로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3라운드로 진행됐다.
프로 대학부에서는 정민서(한국체대) 선수와 이승형(한국체대)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대학부에서는 단젤라샤넬(건양사이버대) 선수와 김태규(중앙대) 선수가 우승했다.
정민서 선수는 OK금융그룹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의 9기 OK골프장학생 출신이다. 이 선수는 지난해 대회에서는 아마추어 대학부에서 우승했다.
OK금융그룹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각 부문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이 그룹이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올해로 13회째다. 누적 장학생은 64명이다.
이 회사는 2010년부터 KLPGA 공식 투어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골프 유망주를 대상으로 OK골프장학생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은 프로 데뷔 전까지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훈련비를 지원받는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출전할 기회도 주어진다.
OK저축은행은 K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태희 선수와 1기 골프장학생 출신 김우정 선수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