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6G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했다. KB자산운용의 밸류업 펀드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미국원유에너지ETF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 삼성자산운용, 6G 핵심 기술 기업 투자 펀드 출시…성장·배당 동시 추구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이 6G 통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를 출시했다.
삼성자산운용이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를 출시했다. [사진=삼성자산운용]
MWC 2026에서 부각된 6G는 초고속·초저지연·초공간 구현으로 AI 시대 필수 인프라로 평가된다. 저궤도 위성·위성통신·광통신·통신반도체 분야 성장 기업과 안정적 배당 글로벌 통신사를 균형 있게 편입해 변동성을 관리한다.
엔비디아의 AI-RAN 얼라이언스, 스페이스X 스타쉽 등 글로벌 경쟁 속에서 6G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민 매니저는 “6G가 미래 신산업 인프라로 자리 잡으며 펀드가 최적 투자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증권 통해 가입, 13일부터 우리투자증권 확대.
◆ KB자산운용, 밸류업 펀드 순자산 3천억 돌파…1년 수익률 코스피 35%p 초과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KB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펀드’와 ‘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 펀드’ 합산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KB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 인덱스 펀드 합산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KB자산운용]
연초 이후 수탁고 936억원 순증하며 개인·연금 자금 유입이 지속됐다. 1년 수익률은 액티브형 150.7%, 인덱스형 149.4%로 코스피(115.2%)를 크게 앞질렀다.
액티브 펀드는 주주환원 확대·저평가 종목 선별 투자, 인덱스 펀드는 100종목 분산하며 알파 전략 병행한다. 범광진 연금WM본부장은 “밸류업 정책 본격화로 저평가 기업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 키움투자자산운용, 중동 리스크 속 ‘미국원유에너지 ETF’ 500억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김기현)의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순자산이 528억원으로 500억원을 돌파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자료=키움투자자산운용]
이란 공습 이후 유가 변동성 확대 속 연초 이후 +25.81%, 1년 +31.51% 수익률을 기록했다. 엑슨모빌(20.79%)·셰브런(14.17%) 등 미국 에너지 기업 110종목에 투자하며 실물형 구조로 기업 실적·배당(평균 3.8%) 반영한다.
오동준 ETF운용팀장은 “지정학 리스크 환경에서 미국 에너지 기업 직접 투자 기회”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