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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손해보험 - 260209

- 카카오페이, 설 명절 맞아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 카카오페이손보, 전월세보험 출시 1년 데이터 공개…40대까지 ‘주거 안전망’ 확산

  • 기사등록 2026-02-09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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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설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일주일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전월세보험 출시 1주년을 맞아 분석한 가입자 데이터를 공개했다.


카카오페이, 설 명절 맞아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


카카오페이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번달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이번 지원은 명절을 앞둔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카카오페이가 명절 맞이 수수료 지원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더밸류 브리핑]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손해보험 - 260209카카오페이가 이번달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이미지=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의 소상공인 수수료 인하 노력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되어 왔다. 코로나19 확산기였던 지난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오프라인 가맹점 수수료를 면제했으며, 이후 오프라인 가맹점 수수료를 카드사 수준으로 낮추고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대상 카드 및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차례로 인하해 왔다.


단순 수수료 지원 외에도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밴(VAN), 포스(POS)사와 협력해 테이블 QR오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매장 관리 및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의 단골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함께일하는재단과 운영 중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금융 교육 등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약 264개 브랜드와 40만 명의 방문객을 연결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첫 연결 흑자로 전환한 만큼, ‘모두에게 이로운 금융’이라는 카카오페이의 비전에 따라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더 튼튼히 잇고자 한다”며 “혁신과 상생으로 소상공인 생태계에 활력을 공급하는 포용적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손보, 전월세보험 출시 1년 데이터 공개…40대까지 ‘주거 안전망’ 확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전월세보험 출시 1주년을 맞아 가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세사기 등 주거 불안정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2030 청년층을 넘어 40대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더밸류 브리핑]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손해보험 - 260209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전월세보험 출시 1주년을 맞아 가입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미지=카카오페이손해보험]

지난 1년간의 연령대별 데이터에 따르면 30대가 전체 가입자의 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0대(18%)를 포함한 2030 세대 가입자가 전체의 65%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가입 비중 역시 25%에 달해 전세사기 이슈가 연령과 무관하게 임차인 전체의 실질적인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지역별로는 서울(35%), 경기(31%), 인천(13%) 등 수도권 가입 비중이 전체의 79%를 기록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지역 분포와 유사한 흐름으로, 실제 피해 사례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보험을 통한 사전 대비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가입자들의 보증금 규모는 3억원 이하 계약자가 전체의 71%를 차지해 서민 주거층의 가입이 두드러졌다. 또 전체 가입자의 84%가 보증금 전액을 보장하는 ‘든든형’ 상품을 선택했는데, 이는 적은 보험료 차이보다 보증금을 확실히 지키겠다는 ‘확실한 안전망’에 대한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전월세보험은 가짜 집주인과의 계약, 이중계약, 전입신고 당일 근저당 설정, 위조된 등기부등본 및 서류 위조 등 기존 보증 상품이 보호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전세와 월세 계약자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보험료를 한 번만 납부하면 계약 종료 시까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세사기 이슈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주거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들이 느끼는 불안이 여전히 크다”며 “사용자들이 계약 단계부터 계약 종료 시까지 전 과정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보험을 통한 실질적인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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