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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임베디드 자산 AUM 1조 돌파…2년 만에 5배 성장

  • 기사등록 2026-02-06 1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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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이 오픈API 기반 임베디드 금융을 통해 핀테크·플랫폼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임베디드 관리자산(AUM) 규모를 1조원까지 늘려 디지털 자산관리 채널의 외연 확장에 속도를 냈다.


KB증권, 임베디드 자산 AUM 1조 돌파…2년 만에 5배 성장KB증권은 임베디드 관리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자료=KB증권]

KB증권은 "오픈API로 그리는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전략하에 임베디드 금융 비즈니스를 통해 20여개의 핀테크사, 자문사, 플랫폼 기업 등과 연계하여 2026년 1월말 기준 임베디드 관리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의 임베디드 금융 관리자산은 2024년 1월 2000억원에서 2년 만에 5배 증가했다. 제휴 범위를 넓히고 주문 가능 계좌 유형을 확대하면서 연결 계좌 수는 44만개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ISA, IRP, 연금계좌 등 절세형 계좌의 관리자산 비중은 24%까지 올라 자산관리 목적의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확장의 배경으로는 오픈API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한 협업 구조가 꼽힌다. KB증권은 전략·IT·업무 분석 인력을 한 팀으로 구성해 제휴사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식거래 서비스뿐 아니라 절세형 계좌 기반 기능까지 API 형태로 제공하며 외부 플랫폼의 금융 기능을 확장해왔다.


KB증권은 향후 은행·카드 등 다른 금융업권의 플랫폼 사업자와도 오픈API 제휴를 넓히는 한편, 임베디드 금융을 자산관리 중심의 디지털 채널로 육성해 관리자산과 수익성 확대를 병행할 계획이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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