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이 해외주식 보유 고객의 자금을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RIA 계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해외주식 투자 경험자의 국내 복귀 흐름을 시험하고 있다.
KB증권은 국내시장 복귀계좌 계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KB증권]
KB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경험 고객의 자금을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계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주식 투자 확산 이후 국내주식 거래가 위축된 상황에서, 세제 구조를 활용해 장기 투자 유인을 만들려는 시도다.
RIA 계좌는 해외주식을 매도해 확보한 자금을 국내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매도 시점과 보유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공제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외주식 투자 경험은 있지만 국내주식 거래를 중단한 고객의 복귀를 염두에 둔 구조다.
사전 이벤트는 알림 신청 고객 중 선착순 2만 명에게 국내주식 쿠폰 1만 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 공유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지난 2월 4일부터 시작됐으며, 계좌 출시 이후에는 추가 혜택을 포함한 본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KB 엠에이블(M-able)’을 통해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 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책임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