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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 '코액트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 수익률 1위...순자산 1000억

  • 기사등록 2026-01-30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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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삼성액티브자산운용(대표이사 하지원)이 운용하는 ‘코액트(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밸류업 ETF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오르며 코스피 5000 시대 대표 밸류업 상품으로 부상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 코액트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  수익률 1위...순자산 1000억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코액트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액티자산운용은 ‘코액트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가 2024년 11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137.3%(29일 마감 기준)를 기록해 같은 날 상장한 밸류업 ETF 12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높은 성과에 힘입어 순자산도 1000억원을 돌파해 현재 1197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ETF는 한국거래소 코리아밸류업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밸류업 지수 내 우수 기업, 지수 편입 예상 기업, 주주행동주의 관련 기업을 엄선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현재 섹터 비중은 반도체 51.5%, 자동차 11.4%, 은행 10.8%, 방산·기계 9.7% 등으로 짜여 있다.


코리아밸류업지수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높으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도 높은 종목의 교집합을 선정해 구성된 지수다. 자본구조가 우수하고 모멘텀이 좋은 기업이 다수 포함돼 있고, 코스피 대비 수익률이 좋았던 반도체·자동차 업종 비중이 높아 2025년에는 코스피 수익률을 13.8%포인트 웃도는 89.4% 성과를 기록했다.


코액트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는 상장 당시부터 코리아밸류업지수를 단순 추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액티브 ETF의 장점을 살려 시장 상황에 따라 업종 비중을 조절하고 편입 예상 종목을 선제적으로 담는 방식으로 운용해 왔다.


주요 보유 종목은 SK하이닉스(24.8%), 삼성전자(23.7%), 현대차(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 기아(3.4%), KB금융(3.4%) 등이다. 이익 성장과 모멘텀을 동시에 갖춘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코스피 5000 시대의 상승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했다는 평가다.


남은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1팀장은 “밸류업 지수는 이익 성장과 모멘텀에 기반해 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기업들의 집합으로, 코스피 이익 상승 국면에서 지수 대비 더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었다”며 “밸류업 ETF는 국내 시장 대응을 위한 확실한 투자 수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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