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가 수소·고순도 수소가스 제조 및 공급 회사인 덕양에너젠(대표이사 김기철 박주동)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의 황소 동상. [사진=더밸류뉴스] 한국거래소는 덕양에너젠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수소가스와 고순도 수소가스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공급하는 연료용 가스 제조 및 배관공급업체다. 매매거래는 30일(금)부터 개시된다.
덕양에너젠은 2020년 11월 설립돼 전라남도 여수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직원은 56명이며, 주요 주주는 김기철 대표(23.60%)와 외부 15인(43.14%)이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은 매출액 약 1373억원, 영업이익 약 60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약 30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약 128억4000만원이다.
이번 신규상장은 공모가격 1만원(액면가 500원), 공모금액 75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음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