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인증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코레일네트웍스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코레일네트웍스]

올해 심사에서 코레일네트웍스는 △임직원 참여 기반의 사회공헌 추진체계 수립 △지역문제 인식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 △용산드래곤즈(용산구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력 네트워크 운영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025년 KN과 함께하는 ‘여정·온기·푸름·성장’이라는 4대 사회공헌 테마에 맞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 고유업무와 연계한 활동 확대, 지역사회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 도심환경 회복 프로젝트 실천 등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사회공헌 체계를 강화해 왔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025년 KN과 함께하는 ‘여정·온기·푸름·성장’이라는 4대 사회공헌 테마에 맞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코레일네트웍스]

전찬호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선정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책임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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