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17일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17일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전날 공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으며, 신규 콘텐츠 추가와 기존 콘텐츠 보상 상향, 클래스 밸런스 및 편의성 개선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vE 콘텐츠 ‘원정’에 ‘어려움’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원정’ 정복 던전에서 해당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영웅·유일 등급 장비와 드라코닉 재료의 드랍 확률이 기존보다 높아진다. 대상 던전은 크라오 동굴, 드라웁니르, 우루구구 협곡, 바크론의 공중섬 등 4종이다.
PvE 던전 보상도 전반적으로 상향됐다. 최고 난이도 콘텐츠인 ‘성역’에서는 확정 보상으로 ‘장비 변경권: 루드라(각인)’와 ‘심연의 상자(각인)’를 획득할 수 있다. ‘초월’ 던전에서는 ‘불안정한 스티그마 샤드(각인)’가 추가되며, 1~3단계 보스 패턴의 난이도는 소폭 완화됐다.
‘원정’ 정복 난이도 보상 역시 개선됐다. 유일 등급 아이템 드랍 확률이 높아지고, 무기·방어구·장신구 교환이 가능한 ‘장비 변경권’이 확정 보상으로 추가된다. 이와 함께 조율 전용 아이템인 ‘조율석’과 ‘조율석 파편’도 도입될 예정이다.
클래스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모든 클래스의 전투 속도 증가 효과가 차지 속도에 영향을 주도록 변경됐으며, ‘충격해제’ 세 번째 특화 스킬의 회복량 제한이 조정돼 전투 안정성이 강화됐다.
편의성 개선도 병행됐다. ‘슈고 페스타’와 ‘차원 침공’ 콘텐츠는 보상을 상향하고 도전 횟수를 줄였으며, 창고 드래그 앤 드롭 기능 추가, 전투 사운드 개선, 토벌전 밸런스 조정 등이 적용됐다.
엔씨소프트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집 라이브 방송도 예고했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8시 아이온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