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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3Q 잠정 매출액 1917억 ...전년동기比 40.4%↑

  • 기사등록 2025-11-05 16: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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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SK바이오팜(대표이사 이동훈)이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1917억2700만원, 영업이익 701억6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4%, 262.4% 증가했다.


SK바이오팜, 3Q 잠정 매출액 1917억 ...전년동기比 40.4%↑SK바이오팜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3분기 호실적은 뇌전증 신약인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이 1722억원(전년동기대비 +52%)을 기록하며 견인했다. 이는 신규환자 처방건수(NDRx) 컨테스트, 소비자 직접(Direct-to-consumer) 광고 등 영업 마케팅 강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이다.


4분기에도 현재 수준이 유지된다면 가속화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매출은 195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로열티 가이던스가 계획 이상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는 일본 파트너사 오노공업의 신약 판매 허가 신청(NDA) 제출에 따른 마일스톤 인식 등의 효과로 분석된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됐다. 세노바메이트 전신발작(PGTC) 임상 3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지난 9월 16일 탑라인(Topline)을 확보하며 약효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상세 분석 결과는 다음달에 열리는 미국 뇌전증 학회(AES 2025)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확장을 위해 오노공업이  현탁액 제형 허가 신청 연내 제출과 방사성의약품(RPT SKL35501) 연내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목표를 유지하는 등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단백질 분해(TPD),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분야 추가적인 도입 계획과 함께 내부 디스커버리 역량을 강화하며,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asd65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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