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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이 중국 증시 강세 속 투자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최근 중국 증시가 정부 정책 변화와 수급 개선에 힘입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자산운용, ‘차이나 ETF 집중 투자’ 온라인 세미나 개최삼성자산운용이 ‘미워도 다시 한번, 차이나! 지금 중국 투자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란 주제로 KODEX 중국 투자 전략 웹세미나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 [자료=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워도 다시 한번, 차이나! 지금 중국 투자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란 주제로 KODEX 중국 투자 전략 웹세미나를 10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일 오후 6시 ‘미워도 다시 한번, 차이나! 지금 중국 투자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KODEX 중국 투자 전략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증시 상승 배경 △제20기 4중전회 핵심 분석 △KODEX 차이나 ETF 운용 전략 등을 다루며, 개인 투자자가 복잡한 중국 시장을 ETF를 통해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중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국내 증시에서는 중국 관련 ETF 13종이 신규 상장되는 등 투자 열기가 확산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세미나에서 변동성이 큰 중국 증시에 대해 “10년 만에 돌아온 기회이지만, 과거와는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며 집중 투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시간 방송 종료 전 안내되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로봇청소기와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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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10 1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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