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이 국내선물옵션 야간시장 오픈을 기념해 ‘KB와 함께, 국내파생 All Day’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수료 감면, 거래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고객의 거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증권은 이를 통해 국내선물옵션 시장의 활성화와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제고할 계획이다.
KB증권, 'KB와 함께, 국내파생 All Day' 이벤트. [자료=더밸류뉴스]
이벤트는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네가지 헤택으로 구성됐으며 세가지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첫번째는 All Day(주간/야간) 거래소 매매 제비용 감면이다. 8월 1일 주간 거래 시장까지 대표 거래 품목에 대한 거래소 매매 제비용이 감면된다. 기존 협의수수료, 스타수수료, 다른 이벤트 수수료가 적용된 계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간 중 KB증권에서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개인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파생상품 5000원 쿠폰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야간시장에서 선물옵션 계약을 하나 이상 체결한 개인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SPC 해피콘 모바일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마지막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KB증권 국내선물옵션 신규 고객 및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일 익일부터 8월 1일 주간 거래 시장까지 영업점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기간 중 하나 이상의 계약을 거래하면 8월 4일부터 9월 30일 주간 거래 시장까지 수수료 이벤트가 연장된다.
고영륜 KB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야간파생시장 오픈에 맞춰 MTS ‘KB M-able(마블)’과 HTS ‘H-able(헤이블)’에서 국내선물옵션 주간 및 야간 거래 화면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