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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 최휘영)가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 여행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놀유니버스,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지속 가능 국내 관광 시장 연다놀유니버스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한다. [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국내 여행 수요에 맞춰 ‘봄-UP’을 테마로 국내 교통,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의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편리한 국내 여행 환경을 조성해 인트라바운드 활성화에 나선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철도공사가 시행하는 ‘기차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KTX 및 국내 숙소 묶음 예약 시 KTX 승차권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고 탑승일 기준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2월 프로젝트에서 신규 KTX 구매자 비율이 70%에 달했던 만큼 올해는 단독 혜택을 더했다. KTX 승차권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리워드를 추가 지급한다.


품질 인증을 받은 전국 숙소를 모아 ‘한국관광 품질인증’ 기획전을 개최한다. 1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1일까지 전국 품질 인증 숙소 240여개를 대상으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쿠폰은 투숙일 기준 다음달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일부 카테고리에서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8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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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0 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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