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파트너스가 추천한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24일 주주총회소집공고 정정공시를 통해 이남우 후보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24일 주주총회소집공고 정정공시를 통해 이남우 후보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코웨이 주주총회 이사 선임 안건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의안 중 ‘제3-4호 의안: 사외이사 이남우’와 ‘제4-3호 의안: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의원 이남우’는 폐기됐다.
코웨이는 다음달 31일 오전 10시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있는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한다.